시, 지난 1월부터 2만4000상자 납품 2억 소득
남원시는 지난 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 서울 학교급식에 2만4000상자를 납품해 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이 딸기는 40년 이상의 재배역사와 노하우로 지난해부터 시설현대화를 통해 생산됐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최고의 농산물로 평가받는 남원의 딸기는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면서 “시는 친환경 농자재 지원, 대도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유통시설 현대화 등으로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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