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4:43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 친환경 딸기 서울 학교급식 인기

시, 지난 1월부터 2만4000상자 납품 2억 소득

▲ 남원 친환경 딸기가 서울 학교급식 납품으로 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남원의 친환경 딸기가 서울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 서울 학교급식에 2만4000상자를 납품해 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이 딸기는 40년 이상의 재배역사와 노하우로 지난해부터 시설현대화를 통해 생산됐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최고의 농산물로 평가받는 남원의 딸기는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면서 “시는 친환경 농자재 지원, 대도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유통시설 현대화 등으로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