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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으로 딸기따기 체험하세요"

순창군 물통골 정보화마을, 10일부터 도시민 대상 행사

▲ 순창군 물통골 정보화마을은 오늘부터 딸기따기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따뜻한 봄날, 물 좋은 물통골마을에서 봄철과일의 여왕인 딸기의 달콤한 향기를 여러분께 드립니다. 어른도 아이도 모두 딸기를 먹으며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물통골 딸기따기 체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순창군 물통골 정보화마을(위원장 라동주)에서 딸기 하우스에 들어가서 직접 따고, 그 자리에서 마음껏 딸기를 먹을 수 있는 딸기따기 체험을 실시한다.

 

또 체험가격에 따라 500g 또는 1kg의 딸기를 가져갈 수 있다.

 

물통골 마을 딸기는 고설식 재배로 공중에 매달려 자라 흙으로 인한 오염과 질병이 전혀 없어,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또한 벌꿀을 이용한 수정으로 친환경성을 높여 당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고설 딸기 재배는 딸기 맛이 더욱 좋을 뿐만 아니라 하우스 내부가 깔끔하고,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서서 체험할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체험기간은 이달 10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체험장소는 물통골 정보화마을 김상중 딸기하우스며, 체험은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체험가격은 딸기 500g 1만원, 1kg은 1만5000원 등 착한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1회에 20명이상 신청할 시 가능하다.

 

물통골 마을은 딸기체험과 함께 고소한 우리콩 두부 만들기 체험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블루베리 따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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