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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8억 투입 마을회관·모정 정비

순창군이 올해 8억원을 들여 오래된 마을회관과 모정을 보수 정비한다.

 

마을회관 및 모정 보수정비사업은 건물노후로 인한 방수와 도색, 화장실 개보수, 내부 리모델링, 방한 및 방호 시설물 교체 등 주민 이용 시 불편사항이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군은 순창읍 외 10개 면 30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57건의 사업 중 40%인 23건은 완료했으며, 65%인 37건은 공사 중으로,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실제로 최근 완료한 사정1 마을회관 리모델링사업이 마을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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