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서울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참가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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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군 지정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체험 온 도시 가족들이 감자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 ||
순창군이 올여름 도시민 휴가지로 청정지역인 순창의 깨끗한 농촌체험 휴양마을 홍보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열린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해 수도권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순창고추장을 비롯한 장류제품에 대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시연하는 등 순창의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현재 군에서 지정된 농촌체험 휴양마을로는 구림면 고추장익는마을, 동계면 구미마을, 쌍치면 종암마을·종곡마을, 팔덕면 도라지마을 등 총 5곳이다.
도시민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마을에서는 대나무물총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와 인절미 만들기, 감자캐기, 볏짚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어 체험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도시민들 사이에 농촌체험관광형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여름 휴가지로 푸른산, 맑은물, 자연이 살아 숨쉬고, 농촌 사람들의 풋풋한 인심이 묻어나는 순창의 농촌 체험 휴양마을을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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