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예기치 못한 농작물 재해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정부에서 납입보험료의 50%를, 도와 시군에서 25%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는 25%만 납부하면 된다.
올해 하반기 상품품목으로는, 농업용 시설작물인 수박·딸기·오이·토마토·참외·풋고추·호박·국화·장미(10.1~11.28), 마늘(10.6~10.24), 매실(10.13~11.7), 양파·복분자(11.17~12.5), 자두·포도·복숭아(11.24~12.12)등이다.
또한 18일 마감예정이었던 콩은 25일까지 각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잦은 재해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의 경영불안 해소와 농업소득 제고 및 경영안정을 위해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가입기간이 촉박한 ‘콩 재해보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