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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주관, 순창군 건설관계자 간담회 열려

순창군 건설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북도 주관으로 올해 순창군의 도 종합감사 기간 중 관내 건설분야 관계자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 22일 영상회의실에서 건설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감사관실 김종엽 기술감사담당으로부터 건설분야 청렴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교육과, 건설관계자 상호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 기술감사담당은 “건설분야 청렴도 측정체계와 기간, 방법 등과 공사관리 및 감독 분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청렴교육 등을 전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김 담당자는 “부패위험요인 포착시 부패공익신고, 예산낭비신고 등을 제보할 것과, 대형건설공사 관련 현장소장과 업체대표, 발주부서 담당자, 감사부서간 간담회 개최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건설관계자는 “이번에 도 종합감사를 통해 전라북도 기술담당관이 직접 나서서 교육을 해주니 한결 쉽게 이해되면서도 실천해야겠다는 의지를 굳게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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