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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청소년 야영장 이용객 증가

프랑스의 미슐랭그린 가이드가 별 3개 만점을 준 마이산에 위치한 마이산 청소년야영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마이산도립공원 내 마이산청소년야영장이 뛰어난 입지여건과 다양한 시설,프로그램을 갖춰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마이산청소년 야영장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6-7월 2달 간 1000명 가까이 다녀갔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야영장 이용객이 50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5000여 평의 부지에 세워진 야영장은 130명까지 동시에 수용 가능하며 샤워장과 취사실, 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외에 캠프파이어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재영 관장은 “마이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데다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춰 청소년들의 문화체험학습의 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용객의 욕구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을 보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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