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2015년도 농촌개발분야 신규 국가예산 19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1일 군에 따르면 2015년 국가예산이 확정된 사업은 적성면 금돼지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 41억원, 동계면 소재지정비사업 73억원, 순창 남계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75억원, 복흥면 비석마을 경관·생태조성사업 5억원, 지역역량강화사업 1억원 등이다.
이 같은 결과는 황숙주 군수와 농촌개발과 관계 공무원들은 공모 기획부터 확정단계까지 중앙부처 정책동향을 주시하며 수차례 관계 부처들을 방문,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앙부처 관계관들을 설득한 걸로 알려지고 있다.
황 군수는 “이번에 공모사업에 확정된 농산어촌개발사업 195억원은 농촌개발업무를 조직개편으로 하나의 과로 묶은 결과물이다”며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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