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는 맥류 파종시기를 맞아 보리 보급종 채종단지와 맥류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현장지도에 나섰다.
자원개발과에 따르면 맥류를 늦게 파종하면 추위에 가장 약한 시기인 이유기(잎 3~4매)에 월동하게 되어 얼어 죽기 쉬우며 너무 일찍 파종하면 겨울이 오기 전에 어린이삭이 생겨 얼어 죽기 쉽다.
이에따라 월동전 잎이 5 ~ 6매 나올 수 있도록 늦어도 10월 30일 안에는 파종해야 한다.
또 정부보급종은 소독이 되어있고 농가간 자율교환이나 자가채종한 종자는 깜부기병이나 줄무늬병 예방을 위해 파종 하루전에 반드시 종자 1kg당 카보람 분제 2.5g의 비율로 소독 후 파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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