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지난 9월부터 활동에 들어간 ‘국책·전략사업발굴단’을 적극 가동,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사업 발굴 및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특히 기획재정부가 최근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규모를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에서 1000억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 때 낙후지역 배려를 위해 지역균형발전 가중치 하한선을 20%에서 25%로 조정함에 따라 그동안 경제성이 낮아 추진하지 못했던 사업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전주시의 주요 사업은 용진~우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5053억원)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1조8348억원), 탄소밸리 구축 사업(1991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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