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획득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올해도 유지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자율 안전보건경영체제를 구축,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0년 9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최초 인증을 받은 후 매년 사후심사를 거쳐 2013년 9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재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도 사후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유지했다.
사후심사는 인증을 받은 사업장이 그 기준을 지속적으로 유지·개선 또는 보완하여 운영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심사제도다.
김신 이사장은 “이번 사후심사를 계기로 더욱 안정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실행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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