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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문화예술 사회적기업들, 5일까지 다양한 콘서트

전주지역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들이 3일부터 5일까지 도심 공원에서 ‘찾아가는 가을밤의 콘서트’를 연다.

 

첫날인 3일에는 전주합굿마을 문화생산자협동조합과 (사)공연문화발전소 명태가 전주시 평화2동 신성공원에서 타악앙상블 및 뮤지컬 갈라쇼를 펼쳤다.

 

이어 4일에는 문화포럼 나니레와 (사)전북예술문화원이 인후3동 아람길공원에서 ‘풍류를 담다’와 ‘음악이 주는 선물’을 공연한다.

 

또 5일에는 (사)전통문화마을, (사)꼭두, (사)타악연희원 아퀴가 댄스뮤직 퍼포먼스와 타악 퍼포먼스 등의 공연을 펼친다.

 

문화예술 기부 차원에서 마련된 사회적기업들의 이번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전주시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들은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찾아가는 콘서트를 열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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