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전주 금암노인복지관과 함께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전주시는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조사, 지역사회 대응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공모한 ‘행복드림센터(Happy Dream Center)’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주시와 금암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억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에 고립된 독거노인 보호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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