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강동화)는 1일 예산심의를 마치고 일선에서 행정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화산1동 주민센터를 방문, 주민 편의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원들이 방문한 중화산1동 주민센터는 시민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변모해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600여권의 도서가 구비돼 있는 주민센터 내 북카페는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꾸며졌고,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돼 주민 쉼터로 인기가 높다.
강동화 행정위원장은 이날 “주민센터 직원들은 일선에서 주민들에게 행정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더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와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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