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보건의료원, 이비인후과 개설

순창군이 올해부터 보건의료원에 이비인후과를 개설하고 5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순창군에는 이비인후과 전문 병원이 없어 주민들은 진료를 위해 광주, 전주 등 외지병원을 이용해 왔다.

 

군은 이같은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배치했다.

 

보건의료원 이비인후과에서는 귀질환(중이염, 외이도염, 이명, 어지럼증), 코질환(비염, 축농증, 비중격 만곡증, 알레르기 비염, 코골이, 비골출혈), 목질환(편도질환, 인후두염, 성대결절)을 진료한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진료편의 제공 및 내원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