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간부회의서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가 올해 완주군정의 키워드로 소통과 변화 열정을 제시했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 2일 시무식과 5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실질적 민선 6기의 첫 해인 올해 소통과 변화, 열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 6기 완주군정의 제1 정책슬로건인 소통은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위민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박 군수의 의지이다.
군은 이를 위해 앞으로 군민 소통 공감단과 군민 소통 온라인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변화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새로운 블루오션과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완주를 만들겠다는 박 군수의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박 군수는 또 “공무원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열정이 없는 한 주민을 먼저 섬기는 위민행정은 한낱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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