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6:2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올해 완주군정 키워드 "소통·변화·열정"

박성일 군수 간부회의서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가 올해 완주군정의 키워드로 소통과 변화 열정을 제시했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 2일 시무식과 5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실질적 민선 6기의 첫 해인 올해 소통과 변화, 열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 6기 완주군정의 제1 정책슬로건인 소통은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위민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박 군수의 의지이다.

 

군은 이를 위해 앞으로 군민 소통 공감단과 군민 소통 온라인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변화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새로운 블루오션과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완주를 만들겠다는 박 군수의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박 군수는 또 “공무원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열정이 없는 한 주민을 먼저 섬기는 위민행정은 한낱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적시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