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올 7억 투입
순창군이 유휴토지를 활용해 특용수를 식재하고 돈버는 임산물 육성을 통한 농업인소득 창출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올해 7억 6000만원을 투자해 임산물 육성과 유휴토지를 중심으로 특용수를 식재해 조림사업은 물론 농민이 돈버는 소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우선 유휴토지를 이용해 두릅, 피칸, 호두 등 특용수를 집중 식재할 계획이며 이 두릅이나, 피칸, 호두 등은 최근 건강에 좋은 임산물로 알려져 있어 벼농사 외에 농가소득원으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올해 2억9000만원을 투자해 50ha에 유휴토지 조림사업과 특용수 조림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돈버는 임산물 육성을 위해 표고버섯 재배기반을 본격 확충해 우선 표고자목 547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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