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다문화가족 국제우편요금 1000만원 지원

순창군이 다문화가족 국제우편요금 지원사업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고향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군에 따르면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 선물을 보낼 때 소요되는 국제우편요금 지원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주여성들은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선물을 보낼 때 군으로부터 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고 우체국에서는 전체 국제운송비에서 6%할인과 함께 모국에 보낼 생필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군과 우체국은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군은 이번 사업으로 총 200여 가정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