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관광협의회(회장 맹갑상) 간담회가 지난 19일 전통공예문화촌에서 열렸다.
황정수 군수를 비롯해 무주군 관광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인프라 개선 △읍면 명소들을 연계한 관광 상품개발 △인터넷·모바일을 활용한 홍보강화 △지속적인 주민 교육을 통한 관광마인드 함양 △관광업소 환경정비 등 무주군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됐다.
맹갑상 회장은 “무주가 다시 오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열정을 하나로 모을 것”이라며 “관광무주선언을 통해 약속한 것처럼 고품격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생활문화개선과 관광환경을 정비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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