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여성 일자리 창출 적극

▲ 지난 27일 열린 무주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무주군이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여성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군은 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자리 확보에 고민하고 있으며 여성친화일촌과 유망기업들과 협력망을 구축해 취업자 고용유지를 지원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함께 향토식품제조사 양성 프로그램(향토자원, 특산물 가공, 식품가공, 향토식품제조실습 등)을 운영해 여성들의 역량을 키우는데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에는 평화요양원, 무주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우성기업, 농업회사법인 산들벗(주),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