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2016년 국가예산 주요사업 46건(2300여억 원)을 발굴하고 분야별 예산확보 활동에 잰걸음을 떼고 있다.
군이 발굴한 내년도 국가예산 신규 사업에는 무주아일랜드 생태테마파크 조성(국비 250억), 한국무예산업진흥원사업(국비 45억)과 무주톱밥배지센터조성(국비 30억), 원당천 수해상습지개선(국비 147억), 태권마을조성(국비 10억)을 비롯해 산골버스 ok! 행복버스운영(국비 17억), 장애인종합회관건립(국비 29억), 무주군가족종합센터건립(국비 20억), 무주브랜드리뉴얼(국비 20억), 친환경농자재유통센터조성(국비 5억), 농산물유통센터건립(국비 28억) 사업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수 군수는 지난달 28일 태권도원을 방문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만나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태권도원 진입도로(무주-설천) 확포장사업이 제4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 대상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오는 15일 경에는 국회를 직접 방문해 설천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덕유산톱밥배지센터 조성, 무주군가족종합센터건립과 태권마을조성사업 등 무주군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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