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과 육군 35사단은 20일 미래지향적 지역경제 발전을 모색키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형규 정무부지사와 심민 군수, 문홍식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6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에서는 전북대 오용규 교수의 사회로 원광대 나종우 교수와 우석대 황태규 교수, 35사단 교훈참모 등이 배석했다.
제안을 통해 35사단 관계자는 장병들의 인적자원과 임실의 관광인프라를 활용, 새로운 임실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부대별로 읍·면과의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 영농기와 재난재해시는 인력 및 장비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임실군 김택규 기획실장은 장병을 비롯 군 간부와 면회객들의 영외활동을 권장할 경우 음식과 숙박,관광안내 등을 철저히 지원할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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