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29일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회장 신희출)와 함께 영농급수기를 맞아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구림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 회원, 구림저수지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지역 농업인등 7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 상류부에서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농약병, 폐그물등 각종 부유물 1톤 가량을 수거했다.
순창지사는 수질환경 개선과 예방을 위해 관내 저수지 35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등 관계기관과 아름다운 순창 가꾸기에 전직원이 동참해 우리고장 환경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