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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저소득층 노인 의치 지원 추진

무주군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의치(틀니)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00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건강보험 전환자 등 18명에게 완전의치와 부분의치에 대한 시술비용과 사후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은 연말까지 연중 진행될 예정으로 전신 건강상태기록과 구강상태 등을 검진한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노인의치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3곳의 치과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대상자 선정에서 사후관리까지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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