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전통공예공방전시회’가 무주최북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기획전으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는 무주전통공예공방에 입주해서 작품 활동을 하는 김기철, 김상곤, 배종호, 소순주, 정이환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7월 1일까지 계속된다.
배종호 선생의 전통옻칠 작품은 이달 5일에서 15일까지, 김기철 선생의 천연석채화와 김상곤 선생의 도예작품, 소순주 선생의 전통국악기 작품은 이달 16일에서 6월 17일까지, 정이환 선생의 서예와 한지공예 작품은 6월 20일에서 7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월요일 휴관)하다.
무주최북미술관 양정은 학예사는 “이번 전시가 생활 속에서의 여유로움과 잊혀져있던 감정, 그리고 감각들을 되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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