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이달 30일과 6월 6일 실시되는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신청을 받는다.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무주군이 해마다 5월 말~6월 초(운문산반딧불이), 8월 말~9월 초(늦반딧불이)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직접 만나는 연초록 반딧불의 신비로움이 매력적이다.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으로 무주반딧불축제 홈페이지(www.firefly.o r.kr)을 통해 신청(11일부터) 가능하다.
무주군 반딧불이 연구소 김남수담당은 “해마다 6월에 개최해 오던 반딧불축제를 올해부터 8월에 진행하기로(8월 29일~9월 6일)하면서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춘 신비탐사 프로그램을 따로 마련하게 됐다”며 “무주의 청정자연 속에서 달빛, 별빛 벗 삼아 천연기념물 반딧불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반딧불이 신비탐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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