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실시될 이번 훈련은 제5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무주군 관내에 인명과 건물, 산사태,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진행한다.
군은 훈련기획팀을 구성하고 훈련 첫날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피해상황과 2차 피해예측, 피해대응계획을 결정하는 토론회를 실시했으며 19일에는 무주경찰서 등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관별 임무·역할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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