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아동·여성이 안전한 순창" 9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 나서

순창지역 9개 기관이 연대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순창 만들기’를 위한 본격적 활동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내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례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군청 주민행복과를 중심으로 보건의료원, 순창경찰서, 순창교육지원청, 순창 119안전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원봉사종합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9개 기관 10여명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위기상황 발생 시 사례개입 및 관리,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및 예방지원 활동을 위한 각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