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덕유산 정상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덕유평전’의 철쭉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덕유산 철쭉은 다른 곳에 비해 꽃잎이 크고 색이 연해 수수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기로 유명하며 특히 굽이굽이 아름다운 구천동 계곡과 능선이 어울려 뿜어내는 절경은 해마다 탐방객들로부터 극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유산 사무소는 “올해는 예년보다 덕유산 정상부근의 기온이 낮아 5월 중순께 진달래꽃이 만발하고 이달 첫 주를 기점으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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