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의장 이한승)가 10일부터 3일간 제240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등 관내 주요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한승 의장은 “최근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메르스 확산방지와 47년만의 가뭄극복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임시회 처리 주요안건은 △무주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무주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라북도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규약안 △반디랜드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체문화관 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산정 징수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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