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구내식당이 메르소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그동안 주1회 실시하던 휴무를 오는 15일부터 메르스가 진정될 때 까지 주2회(매주 화·목요일)로 늘려 실시한다.
이번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메르소 여파로 시내 상가 매출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층가를 돕기 위해 실시된다.
관계자는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최근 메르스로 인해 지역경기가 완전히 얼어붙었다”면서 “미력하지만 시내 음식점들을 돕기 위해 구내식당 휴뮤를 늘려 직원들로 하여금 시내 식당 이용을 권장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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