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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과학연구소, 발효막걸리 개발

임실치즈과학연구소가 치즈 생산후 남은 부산물인 유청을 이용해 ‘유산균 발효막걸리(탁주)’를 개발, 주민소득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발효막걸리는 임실지역에서 목장형 유가공업체를 운영하는 농가들이 폐수로 버려지는 유청의 처리문제를 고민하면서 비롯됐다.

 

치즈과학연구소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키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원을 요청, 융복합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

 

발효막걸리는 기존의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양조용수(물)를 배제하고 유청을 이용해 살아있는 유산균이 첨가된 신제품으로 알려졌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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