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기암절벽과 맑은 물을 자랑하는 국민관광지 운일암반일암이 피서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지난달 27일 개장했다.
또한 올해는 관광객과 주민의 보다 나은 환경과 편익을 위해 주차료와 입장료 없이 무료로 운영하게 된다.
진안군 주천면 운장산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운일암반일암’은 금강의 발원지인 금남정맥의 지붕이라 불리는 1126m의 운장산 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휘감아 흐르며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 자연 조화의 극치를 이룬다.
또한 840m가 넘는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 약5km에 이르는 협곡으로 용쏘바위, 족두리바위, 대불바위 등 집채만한 기암괴석들이 첩첩이 자리 잡고 있다.
배완기 주천면장은 “올해는 관광지내 주차료와 입장료가 폐지된 첫해로 보다 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안전과 환경정화를 위해 힘쓸것이며,명품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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