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농산물품질관리원 무주사무소(소장 임창해)는 2015 제1차 농정협의회를 15일 개최했다.

무주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송재원 사무관을 비롯해 농업관련공무원과 농협관계자들, 생산자·소비자단체, 이장협의회 회장단과 총무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FTA 대응 국내 대책 추진 방향 및 정부 농업정책, 직불제 이행점검과 면세유 취급 등 농관원의 주요업무에 대해 공유했으며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정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농관원 무주사무소 관계자는“직불금 사업과 관련해 관계기관과 이장단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직불금 이행 점검과 각종 불법행위차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