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마을단위 먹을거리 판매장 운영 농가소득 도모
올 무주반딧불축제에서는 무주군 향토 농·특산물이 한곳에 모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게 됐다. 최근 들어 원산지를 속이고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들이 만연해 짐에 따른 무주군의 발 빠른 대처방안이다.
무주군은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6대 차별화 전략으로 축제 기간 생산자 단체와 연계한 향토 농·특산물 특화거리를 조성해 마을단위의 특색 있는 먹을거리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정지역 무주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가공 과정을 거친 으뜸 반딧불 농·특산물로 축제 참가자들에게 접근해 농가소득 창출 효과와 반딧불 제품 인지도 제고를 통한 브랜드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와 함께 특산품 구매자들에게는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또한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www.mj1614.com) ‘무주반딧불사이버장터’를 무주군이 직접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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