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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주한대사 반딧불축제 방문

▲ 13개국 주한 대사들과 관계자들이 무주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실베스트레 구와시 빌레 코트디브와르 대사를 비롯한 13개국 주한 대사들과 관계자 50여 명이 지난 29일 무주반딧불축제장을 찾았다.

 

일행들은 무주군청 방문에 이어 태권도원으로 이동, 태권도박물관과 태권도시범, 전망대 등을 관람했다. 또 반디랜드와 와인동굴에 들러 자연과 어우러진 무주군의 모습을 보며 찬사를 보냈다.

 

실베스트레 구와시 빌레 코트디브와르 대사(주한대사친선협회 대표)는 “산과 자연, 그 속에 자리해 있는 명소들이 너무나도 조화롭게 느껴진다”며 “반딧불축제의 고장이자 전 세계 8000만 태권도인들의 성지인 무주가 각국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녁시간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일행들은 무주군민들의 길놀이 퍼포먼스를 비롯해 무주와 반딧불이를 스토리텔링 한 창작뮤지컬 ‘무와 주의 사랑이야기’ 등을 관람했으며 반딧불이관과 곤충생태 전시, 체험관 등도 둘러봤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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