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반딧불축제 '전국 환경 그림 그리기' 597명 참여

▲ 2일 무주읍 지남공원에서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전국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여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전국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가 2일 무주읍 지남공원에서 펼쳐졌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모인 597명의 유치원, 초·중학생들이 모여 실력을 뽐냈다.

 

무주의 청정생태 환경을 소재로 진행된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는 대상 2명, 금상 3명, 은상 3명, 동상 3명, 장려상 3명 등 총 14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하루 전인 1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289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글짓기대회가 열렸다.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진행된 ‘전국 글짓기 대회’는 대상 3명, 금상 4명, 은상 4명 등 총 2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운문부분 대상에는 주재열 학생(무주부남초 6)이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산문부분 대상은 배유진 학생(무주초 5)과 이소영 학생(설천중 2)이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