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경찰, 다중이용시설 '몰카' 점검

최근 대형 물놀이시설 등지에서 몰카사건 발생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임실경찰서가 이를 근절키 위해 긴급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임실경찰서는 지난 4일 임실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관내에서 운영중인 수영장과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 몰카설치 유무에 대한 점검에 나선 것.

 

점검반은 특히 시설에 종사하는 직원들에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고 자체로 제작한 홍보물을 시설에 부착, 범죄 경각심 인식과 몰카범죄 근절을 강조했다.

 

안상엽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 합동점검과 대국민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몰카범죄 근절로 행복한 치안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