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적상, 주계, 강산클럽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딧불시장 주변과 남대천 하천 일대를 청소하며 ‘자연환경을 아끼고 가꾸자’라는 메시지를 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이광부 회장은 “어른들이 나서 좋은 일에 앞장서다보면 지역 확산도 빠를 것이라 생각을 한다”며 “추석도 앞두고 있고 또 무주가 반딧불축제 개최지이자 올해의 관광도시,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서 아름다운 경관과 깨끗한 환경을 지켜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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