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임실 오수면사무소에서 심민 군수 등이 면사무소 안내 표지석을 제막하고 있다.
임실군 오수면사무소 안내 표지석 제막식이 지난 2일 심민 군수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제막식은 오수면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담장을 제거했으나, 타 지역 방문객이 면사무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민원에 따라 표지석을 설치한 것.
이날 표지석은 오수면 주천마을 출신으로 화일사를 경영하는 곽화훈 대표이사가 1000만원을 기탁,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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