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의료원-市 육아종합지원센터, 우호 증진 MOU

▲ 지난 5일 군산의료원과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우호증진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과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진주)는 지난 5일 군산의료원 4층 회의실에서 양기관 임직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우호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협약을 통해 군산시 관내 237개 어린이집 영유아들과 보건의료가 함께 함으로써 보육환경의 질적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진주 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 구축 및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팽배해진 보육환경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행복육아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진 원장은 “보건의료와 육아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은 양 기관의 의무과제”라며 “공공의료팀과 연계해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있어 상호간 윈-윈 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기 바란다”고 응대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