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협약을 통해 군산시 관내 237개 어린이집 영유아들과 보건의료가 함께 함으로써 보육환경의 질적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진주 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 구축 및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팽배해진 보육환경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행복육아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진 원장은 “보건의료와 육아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은 양 기관의 의무과제”라며 “공공의료팀과 연계해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있어 상호간 윈-윈 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기 바란다”고 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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