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강무경대대(대대장 허창균)는 8일 민·관·군·경 친군화 행사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군 신뢰도 증진과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무주군 주민자치위원회, 경찰 관계자, 무주군 특전예비군,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소개 및 육군 홍보영상, 안보 동영상 시청, 주민신고 요령, 병영생활관 체험, 장비 및 물자 견학, 서바이벌 사격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창균 대대장은 “무주 지역 방위에 최선을 다해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강무경 대대가 되겠다”며 “오늘을 계기로 군민들과 군이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 통합방위태세가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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