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2015 자원순환분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무주군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무주군 환경미화원들과 청소차 운전원, 읍·면 담당자와 자원순환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환경미화원들의 재해사례를 비롯한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위험요인 체크리스트 확인과 작성요령, 생활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요령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교육 후에는 광역 전처리시설도 견학할 예정이다.
이형재 무주군 자원순환담당은 “순간의 부주의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며 “우리 군에서는 업무 관련성, 재해유형 등을 고려한 대상자 선정과 지역의 근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산업안전재해 교육을 통해 작업자들의 안전 마인드를 고취시켜 안전사고를 줄여 나가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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