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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관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지역 및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 △교육자원 정보 공유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할 것 등을 약속했다.

‘생활과학교실’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과학교육을 제공하고 과학 친화적 기반 조성과 창조적 사고함양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화학과 물리, 생물, 지구과학, 조리과학 분야 등을 실험 위주로 교육한다.

창의과학교실과 나눔과학교실로 나누어 운영되며 무주군은 학생들의 자부담이 없는 초등 방과 후 나눔과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눔과학교실 운영 학교는 무주군 관내 소재 10개 초등학교 중 한국과학창의재단을 통해 추진하는 공모(2016년 3월 중)를 통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