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심민 군수와 문홍식 의장, 광복회 조금숙 회장 등 각급 기관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국립묘지 최초로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산림청이 사업비 1억 원을 지원, 호국원과 임실군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부지 8000㎡에 무궁화와 구절초 9000본을 식재한 이곳에는 파고라도 설치, 방문객들에 볼거리와 쉼터가 제공될 전망이다.
신준태 호국원장은 “산림청에서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무궁화동산이 호국원을 찾는 유가족과 국민들에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라사랑 함양의 장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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