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내면 섬진강댐 침수도로 국도 30호선 보강공사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내 소재지 사거리 신호체계가 기존 신호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로 변경돼 주민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시 건설과(과장 최낙술)에 따르면 섬진강댐 침수도로 국도 30호선 보강공사는 섬진강댐 운영정상화 사업으로 댐 운영수위 가 상승(당초 191.5m 에서 196.5m로)함에 따라 산내 소재지 사거리 520m 구간의 침수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국비 13억5700만원이 투입되며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신호체계 변경은 현 교통신호체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신호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 변경하자는 산내면 주민 대표 23개 마을 이장들의 건의사항을 시가 받아들여 전북도에 적극 건의해 이뤄졌다.
전북도는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 정읍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해 회전교차로 설치예산을 설계에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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