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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병아리 요가교실' 운영

무주군이 ‘병아리 요가교실’ 운영계획을 밝혔다.

 

요가교실은 이달 15일부터 내년도 2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요가지도사 복선희 씨와 통합건강증진 전문가의 지도로 진행된다.

 

무주보건의료원에서는 참여자들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의 건강기초조사와 악력, 유연성, 하체근력, 평형성 등의 기초체력을 측정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는 통합건강증진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기초조사 후에는 질환 위험자와 유질환자는 별도로 등록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질환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방법도 교육하게 된다.

 

의료원 관계자는 “주민의 운동 실천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요가는 물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가교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일까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담당(063-320-8242)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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